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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nie는 반찬을 만들고 공유하기에 편리한 곳입니다.

이사오자마자
양념하면서
밀가루 등
얼마나
지운다
조금도
그래요
주방 재료 배달 하는 사람 아세요...?

저격수 없이
마지막으로 먹은 사람
요리를 해야 하는 경우에도
조금도
이곳은 그렇지 않습니다.- 서초동 고시원.

잘해야 돼, 잘해야 돼
빈 밥솥을 볼 때마다 밥을 짓지 마십시오.
반찬이 없으면 밥이 노랗게 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 저기에
열심히 일하다
고시원 매니저만 노동자다.

이름이 바로 대통령인 대통령 통장에
월세가 비싸다....
하지 않아도
여기에서 짐을 꾸리고 방을 나옵니다.

서로 챙겨주고 챙겨줘도 지루한 세상
여기도 닮아가는 사람들 때문에
나는 사람이다
젊다
떨어졌다.....


그리운 가족과의 재회
행복한 시간
언제
보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